오타모반 원인, 눈, 조기치료, 고출력 저출력 비교, 레이저, 재발 총정리 [피부과전문의]
오타모반과 발생원인 선천성 오타모반은 대표적인 진피성 색소질환으로, 푸르스름한 (bluish) 색을 띕니다. 1939년경 마사오 오타라는 일본인 의사에 의해 처음으로 알려지면서 '오타 모반'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난치성 색소질환은 색소가 위치한 깊이에 따라 밀크반점, 베커모반과 같은 표피성 색소질환 그리고 오타모반, 이소성 몽고반점과 같은 진피성 색소질환으로 나눠집니다. * 오타모반 발생원인 피부의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는 피푸의 표피층에만 존재하며, 진피층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표피와 진피층이 맞닿아 있는 곳에는 기저막이라는 BMZ (Basement Membrane Zone)이 존재하며, 이 부위가 손상된 경우에 표피에 있던 멜라닌세포가 진피층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이렇게 BMZ이 손상되면서 멜..
2024. 2. 23.